주민등록상 인구 내년말 5000만명 돌파할 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8:54: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이르면 내년 말 5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2482만2897명, 여자 2471만7470명으로 모두 4954만3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의 주민등록 인구인 4926만8928명(남자 2469만1249명·여자 2457만7679명)보다 27만1439명 늘어난 것이다.

주민등록 인구(1월1일 기준)는 2004년 4838만 명, 2005년 4858만 명, 2006년 4878만 명, 2007년 4899만명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내년 말에 인구 5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상이다.

1월 현재 시·도별 주민등록 인구는 경기가 1129만22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020만827명)이 두 번 째였다.

이어 부산(356만4577명), 경남(322만5255명), 인천(269만2696명), 경북(267만393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시 단위로는 경기 수원(106만7425명), 성남(94만2447명), 고양(93만8831명) 순으로 많았다.

군 단위로는 울산 울주(19만1687명), 대구 달성(17만1001명), 충북 청원(14만8063명)의 순이며, 자치구 단위로는 서울 송파(66만8962명), 노원(61만5981명), 대구 달서(59만4616명) 순이다.


인구가 가장 적은 군은 경북 울릉군(1만168명), 자치구는 부산 중구(4만9565명)였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