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폭행·카드사용’ 용의자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8: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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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14일 용산참사 추모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뒤 신용카드를 훔쳐 불법 사용한 박 모(53)씨를 특수공무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7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 지하철역 출구에서 다른 시위자 20여명과 함께 박 모(36·혜화경찰서 정보과)경사를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은 뒤 지갑 속 신용카드로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17여만원을 불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날 오후 8시48분께 서울역 앞에서 열린 용산참사 추모집회에 참가한 뒤 서울역 승강장에서 시위대와 함께 황 모 순경(서울경찰청 5기동대) 등 경찰관 3명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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