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문제로 동료 살해후 자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2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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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문제로 다투다 동료 직원을 살해하고 지방으로 도주한 용의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S오피스텔 지하 기계실에서 직원 김 모(40·기계실 직원)씨가 머리를 둔기로 맞아 숨져 있는 것을 건물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피해자의 승용차가 사라진 점을 수상히 여겨 고속도로 폐쇄회로(CC) TV를 통해 차량을 확인한 결과 김씨의 직장동료 박 모(39)씨가 서울 톨게이트를 경유해 천안으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이 박씨의 휴대전화 발신지 위치추적을 통해 경기 평택 포승읍 D모텔에 찾아갔지만 박씨는 이미 객실에서 대피용 밧줄로 목을 매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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