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재~한남구간의 승용차 통행속도가 낮 시간대와 퇴근시간대 약 2배 가량 빨라졌다고 10일 밝혔다.
승용차의 통행 속도는 낮 시간대(12~18시) 기준으로 기존 33.9km/h에서 65.6km/h, 퇴근시간대(18~20시)에는 33.5km에서 57.1km/h로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전보다 낮시간대(65.9km/h)와 퇴근시간대(48.3km/h) 모두 승용차 소통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이다.
특히 차로병목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했던 서초~반포구간의 경우 승용차 통행속도가 26.3km/h에서 66.1km/h로 약 2.5배 이상 빨라져 소통개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시는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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