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속옷만 노린 30대 덜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0 1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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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주택 침입해 14벌 훔쳐 인천 서부경찰서는 10일 밤 늦은 시간 단독주택에 침입해 여성들의 속옷만 골라 훔친 A(39)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50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B(43·여)씨의 주택에 들어가 세탁기 안에 있던 속옷 1벌을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14벌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최근 이 지역 일대에서 여성 속옷이 없어지고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토대로 수사를 벌여 인근에 살고 있던 A씨를 이날 새벽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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