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美기지촌 건설사기 기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9 1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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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따주겠다” 속여 돈만 가로채 경기 평택 미군기지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건설 특수를 노린 일부 공사 브로커들이 정부 고위층에 청탁해 공사를 따 주겠다고 속이고 돈을 받아채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 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 평택시에 따르면 주한미군기지이전 부지조성 공사장내 식당 운영권과 성토재납품권 등 공사에 따른 이권을 빌미로 다양한 사기행각이 잇따라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국무총리실과 국방부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과 함께 이같은 사기피해 방지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하고 나섰다.

사기꾼들은 각종 공사 계약 입찰을 이유로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성토를 이유로 토지 매매.임대차를 빙자해 금품 등을 요구하고 함바식당 등 이권을 이유로 금품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 당국은 이같은 사기 행각 의심이 들 경우 가까운 경찰서(전화 657-0112), 검찰청(전화 650-3200), 군검찰부(02-505-6670~2)로 연락을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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