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치안센터 낮에 경찰관 상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8 1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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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범죄 대비… 대민봉사활동도 펼쳐 경찰이 치안센터에 주간 상주 경찰관을 배치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민생침해범죄 증가에 대비하고 최근 강호순 사건과 경찰관 미배치에 따른 지역주민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서울경찰청은 8일 “치안센터에 주간 상주 경찰관을 배치해 지역주민의 민원상담 등 생활안전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9일부터 서울 시내 284개 치안센터 중 방범용 CCTV관제센터, 교통초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31곳을 제외한 253곳에 경찰관이 주간에 배치된다.

주간에는 경찰관 및 행정인턴 등이 배치돼 경찰민원업무 처리, 각종 신고접수, 청소년 상담 등 대민봉사활동과 지역내 오토바이·도보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이 실시된다. 야간에는 112순찰차를 거점 배치해 치안활동이 수행된다.

앞서 경찰은 범죄의 광역화·자동화·흉포화에 따른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2~3개 파출소를 통합한 지구대 시스템으로 전환, 파출소 명칭을 치안센터로 변경해 상주 경찰관을 배치 운영해왔으나 2006년 6월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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