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폭탄설치”장난전화 해프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8 1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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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2차례에 걸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경찰청 112지령실로 한 남성으로부터 “63빌딩 28층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이내 “사실은 장난전화”라고 고백했지만 이미 경찰특공대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2시간여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다행히 폭발물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50분께도 전북경찰청 112지령실로 63빌딩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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