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투자자 꾀어 20억 가로챈 17명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3 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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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수사과는 23일 고수익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들에게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모 회사 대표 A(47)씨 등 2명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 회사 간부 B씨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의 한 사무실에서 “플라스틱 바닥재 재생사업에 투자하면 3개월 뒤 150만원의 수익금을 주겠다”며 C(44·여)씨 등 투자자 360명에게 총 19억8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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