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우음도 백골 상태 여성 살해 용의자 고 모(34)씨를 시흥 정왕동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11월4일 오전 10시45분께 평택~시흥간 민자고속도로 3공구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장 모(56)씨가 현장 부근 갈대밭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백골 상태 여성 시신은 곽 모(31)씨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씨와 곽씨는 동거를 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곽씨의 시신이 발견될 당시 주변에는 40cm 정도 길이의 머리카락과 티셔츠, 검은색 바지, 신발 등도 함께 발견됐
지만 시신이 백골 상태여서 옷가지 등으로 20~30대 여성이라는 점만 추정해왔다.
경찰은 시신 발견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시신이 광대뼈 축소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 서울지역 성형외과를 탐문해 안면축소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 명단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된 명단을 바탕으로 환자들과 통화를 시도해 이중 연락이 되지 않는 환자 가족들의 DNA를 체취, 백골
시신의 DNA와 대조 작업을 벌여 곽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용의자 고씨는 현재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 우음도 백골 여성 시신 발견 사건은 한때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38)의 여죄로 의심받기도 했다.
/고록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