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강호순이 살던 안산시 팔곡동 모 빌라 옥상에서 검은 비닐봉투에 담긴 여성 속옷 1벌과 스타킹 70여 켤레가 발견돼 범행과의 연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호순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된 이 빌라 4층에 살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스타킹 등이 출입문이 따로 없는 빌라 옥상에서 발견됐기 때문에 강호순의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량이 발견된 만큼 범행 이용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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