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정병두 1차장검사)는 3일 오전 진보신당이 운영하는 동영상 사이트 ‘칼라TV’와 ‘사자후TV’에 수사관 4~5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화재 당시의 동영상을 넘겨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경찰로부터 현장 상황을 찍은 동영상 자료의 누락분을 제출받아 분석을 마쳤다. 검찰은 이 동영상에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확인할 결정적인 증거 장면이 담겨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총 9개의 경찰 카메라가 사고 당시 현장을 촬영했는데, 경찰이 사건 직후 동영상 8개만 제출해 지난 주 동영상 1개와 사진 6매 등 누락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았다. 추가 동영상 자료는 경찰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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