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청탁’ 1억원 챙긴 KBS 前예능팀장 영장 청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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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청탁과 관련해 금품을 챙긴 박해선 전 KBS 예능팀장이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오수)는 3일 박 전 팀장을 전날 새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전 팀장은 팬텀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로부터 방송 출연 청탁과 함께 1억4500만원을 챙기고 F사 주식 2만주를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장외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박 전 팀장은 지난해 8월 잠적해 도피 생활 5개월만에 검찰에 체포됐다. 검찰은 이날 박 전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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