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등은 지난해 8월 중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모 커피숍에서 피해자 조 모(40)씨에게 지급 정지된 자기앞수표를 보험 처리할 경우 액면금액의 5~7%를 회수가 가능한 것처럼 속여 100만원짜리 위조수표 1000매를 제공해 2000만원을 챙기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310억원에 달하는 위조수표와 채권을 넘긴 대가로 4000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100만원짜리 수표 894매, 1억원짜리 금융채권(1억원) 2만2180매 등 2조2000억원에 달하는 유가증권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시중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임 모(44·기업금융팀장)씨를 찾아가 ROTC 동기로 행세하며 임씨의 명함을 건네받아 위조한 뒤 은행원을 사칭해 국책은행에서 발행하는 금융채권 300장을 교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최근 경기침체로 회사운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교부했다”며 “피해자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30억원이 예치된 통장도 위조해 활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박 모(47)씨 등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