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 ‘가격 담합·교복 불법 변형’업체 4곳 내주 고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2 1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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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22일 “대형 교복업체 4곳이 가격담합을 하고 교복을 불법변형했다”고 주장했다.

학사모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학사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사와 E사, I사 등 4개 대형 교복업체의 불법행위를 고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학사모는 “이들 업체는 대리점 운영비때문에 교복의 중간마진을 많이 남긴다”며 “특히 교복 가격을 담합해 비싸게 팔아도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사 입을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또 “이들 업체는 학교 측의 동의도 얻지 않은 채 학교 규칙을 무시하고 교복을 패션화했다”며 “이를 빌미로 가격을 5만원 이상 인상했다”고 주장했다.

학사모는 다음 주께 이들 업체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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