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의 본부장은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이며, 팀원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3명, 서울 서부지검 검사 1명을 포함한 7명의 검사와 수사관 13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검찰은 과거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사건 당시에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를 중심으로 수사본부를 구성해 사건에 대응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신속한 화재감식 및 관련자 조사를 통해 화재발생 경위, 사망원인 등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재개발에 따른 적정 보상비를 요구하며 밤샘 점거 농성을 벌이던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회원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이 사망했다. 또 진압 과정에서 크고 작은 충돌이 벌어져 철거민 5명과 경찰 10명, 용역 직원 2명 등 모두 17명이 다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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