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일부구간 ‘교통사고 위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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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국도 1호선 차선 지워져 주행때 ‘아찔’ 국도 1호선 통일로 일부 구간의 차선이 지워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급한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통일로 일부 구간은 오래전부터 차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퇴색돼 있다.

이 때문에 운전자들은 주행시 교행간격 확보와 올바른 방향을 유지하는데 불편을 겪는 등 안전운행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야간운행시 차선이 눈에 안띄어 차선 침범에 따른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데다 교통사고 발생시 책임 소재 파악에도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운전자 오 모(52·파주시 아동동)씨는 “생명선 역할을 하는 차선이 지워진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는 것은 해당 도로관리청의 관리부재에서 오는 심각한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시급한 차선도색을 요구했다.

또 다른 운전자는 “연말만 되면 멀쩡한 도로를 보수해 가며 예산을 쓰고 있지만 차선 도색에는 왜 그리 인색한지 모르겠다”고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꼬집었다.

이에 대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차선이 지워진 부분에 대해서는 도색을 실시하고 있다”며 “민원이 제기된 통일로 구간에 대해서는 조사 후 즉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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