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신용카드 비밀번호 바꿔 돈 빼돌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3 1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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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수사 확대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한 뒤 수백만원을 인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3일 회사원 백 모(36)씨는 신용카드를 분실한 뒤 여의도 모 현금지급기에서 600만원이 인출되는 피해를 당했다.

경찰 조사결과 백씨의 신용카드를 습득한 한 남성은 신용카드회사 콜센터에 직접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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