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접경지 학교 가산점 페지… 해당 교사들 반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2 19: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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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신청 잇달아 학사운영 차질 우려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4개 초등·중학교에 대한 접경지 가산점 폐지로 해당 학교 교사들의 전보신청이 잇달아 학사운영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2일 동두천 송내동 신천·이담·송내초등학교와 송내중학교에 따르면 3월1일부터 이들 학교가 접경지역 가산점 해당학교에서 제외된다.

이 때문에 그동안 타지역에 거주하면서 접경지역 가산점(0.192점) 때문에 이들 학교를 선택했던 경력 교사들의 전보신청이 잇달아 학사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2007년 5월14일 기존 불현동에서 송내동으로 분동하면서 송내동이 접경지역지원법 시행령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가산점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동두천양주교육청과 해당학교들은 지난해 11월 접경지역에 해당되는지 행안부에 질의해 포함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관련법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았다며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접경지역 가산점은 0.192점으로 농어촌지역 가산점 0.12∼0.80점보다 높아 그동안 이들 학교에 중견교사들의 지원이 꾸준했었다.

해당학교장들은 “가산점 폐지로 경력 교사들이 떠나고 추후 지원도 없게 되면 학사운영 차질은 뻔한 일”이라며 “행안부에 시행령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므로 도교육청의 적절한 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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