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신권 위조 10대 둘 입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2 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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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구입하려 범행 꾸며 복사기를 이용해 만원짜리 신권을 위조한 뒤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한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만원권 지폐를 위조·사용한 A(16)군 등 2명을 통화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7일 오후 2시께 인천시 남구에 살고 있는 자신의 외할머니 집에서 복사기를 이용, 만원짜리 신권 지폐 6장을 복사, 위조한 뒤 인근 슈퍼 등에서 물건을 사는 데 사용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은 오토바이 구입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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