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단속 경관 둔기 폭행 40대 3명붙잡아 구속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8 1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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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현장이 들통나자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도박 단속을 하는 경찰관에게 둔기를 휘두른 김 모(44)씨와 박 모(45)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7일 오전 4시께 서초구 반포동 S상점에서 동료 4명과 함께 도박을 하던 중 경찰 단속에 걸리자 서초경찰서 지구대 소속 서 모(56)경위에게 “재미로 치는 도박을 왜 봐주지 않느냐”며 둔기로 머리를 한 차례 내리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또 함께 단속을 나온 박 모(39)순경의 오른쪽 손목을 꺾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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