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대입 정시모집 접수율 작년보다 절반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1 1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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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작전 극심… 23, 24일 몰릴 듯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8일 시작된 가운데, 지원율이 지난해의 절반에 그치는 등 극심한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인 유웨이닷컴은 20일 오후 6시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의 접수율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능이 점수제로 전환됨에 따라 1, 2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마감시간까지 지원대학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원서접수 마감일인 23일과 24일에는 막판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유웨이닷컴 이만기 이사는 “예상한 대로 2009 입시에서 수험생들이 극심한 눈치지원을 하고 있다”며 “경쟁률이 커트라인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최근 몇 년의 경쟁률을 보면 경쟁률의 등락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며 “처음에 경쟁률이 낮다고 무조건 지원하지 말고 지원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가군, 나군, 가/나군 대학이 18~23일, 다군, 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 대학이 19~24일 각 대학별로 실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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