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18일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등을 미국산 정품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 A(71·여)씨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서부서는 A씨에게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등 300정을 싼 값에 매입한 뒤 이를 정품으로 속여 시중에 유통시킨 B(48)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밀반입한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 20만정(시가 40억원 상당)을 6600만원에 구입한 뒤 이중 7만정을 미국산 정품으로 속여 수도권일대의 성인용품전문점 등에 유통시켜 4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세관도 17일 태안기름유출사고로 국산 바지락의 생산이 급감하면서 단가가 높아지자 관세(20%)가 붙지 않는 북한산, 중국산 바지락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김 모씨 등 3명이 입건했다.
인천세관 조사결과 이들은 수입한 바지락을 국내유명산지인 태안, 대산 등지의 수족관을 가진 대형 가공공장을 통해 국내에서 채취한 것처럼 원산지를 속여 국내유명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폭리(약 15% 이상)를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검거된 유통조직은 남북협력사업 승인을 받아 북한으로부터 바지락 수입권을 갖고 있는 수입업자와 중간 도매유통업자, 원산지세탁 제조업자, 대형마트 등에 판매조직을 갖춘 소매유통업자 등 점조직형태를 갖추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