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운동선수 성폭행 ‘인면수심’ 30대 코치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5 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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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15일 전지훈련이나 합숙훈련 기간 중에 상습적으로 여중생 운동선수를 성폭행한 코치 A(39)씨를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40분께 인천의 한 중학교 체육관 1층 휴게실로 B(16)양을 불러낸 뒤 남자친구를 사귄다는 이유로 B양을 때린 뒤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06년 8월1일 밤 1시께 체육관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잠을 자던 B양을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전지훈련이나 합숙훈련, 학교 체육관 등에서 모두 25차례에 걸쳐 B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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