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환율 폭등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외환손실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중단한다.
특히 동계 방학기간인 내년 1월12일부터 22일까지 10박11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키로 했던 우수교원 52명의 유럽 연수(1억4000만원) 등 15개 사업 총 5억8300만원에 대해 취소할 계획이다.
다만 공교육 강화를 위한 영어교사 해외 인턴쉽 연수 및 전문직업인 양성화를 위한 전문계고 우수학생 해외 직업교육연수 등 5개 사업은 사업축소 및 최소경비 집행을 통해 연수를 실시한다.
나근형 교육감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가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해외연수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연말까지 예정됐던 해외연수 중단과 경비 최소집행으로 총 6억2000여만 원의 예산 절감
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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