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비리’ 정화삼 형제 구속기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1 19:13: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검찰, 알선수재혐의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는 11일 정화삼(62·구속) 광용(54·구속)씨 형제를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정씨 형제는 2005년 2월 세종캐피탈 대표 홍기옥(59·구속)씨로부터 “세종증권이 농협에 인수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66·구속)씨를 통해 정대근(64·수감중) 전 농협 회장에게 접촉, 인수를 성사시킨 뒤 성공사례금 29억6300만원을 받아 노씨와 함께 관리한 혐의다.

앞서 검찰은 4일 인수 로비를 통해 금품을 챙긴 노씨를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