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이영순 최고위원, 선임 변호사 등과 함께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6월23일부터 8월25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마포구 성산동 홈에버 상암점 등에서 이랜드 뉴코아 노조원, 민주노총 노조원 등을 동원해 매장 안으로 무단침입, 점거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또 지난해 6월30일부터 7월20일까지 홈에버 상암점 등을 무단 침입, 점거해 숙식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법집회를 주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문 전 대표의 소환 조사와 관련 “이랜드 사안은 전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봤던 투쟁”이라며 “민주노동당은 정당한 투쟁을 이끌어온 문 전 대표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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