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아내에게 불붙인 50대 남편 구속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8 1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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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교회에 가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임신 7개월째인 아내가 누워있는 이불 등에 불을 지른 비정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자신의 아내가 누워있는 이불 등에 불을 지른 A(50)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10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아내(29)가 덮고 누워있는 이불 속에 가스버너를 넣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최그 자신의 아내와 생활고 문제로 말다툼이 잦았던 것과 이날 아내가 교회에 가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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