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초등영어수업 확대 백지화 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5 2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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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5일 “초등영어수업 확대 추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교육과학기술부 정문 앞에서 ‘교과부의 초등영어수업확대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영어수업시수 확대 추진은 교과부가 지난 2월에 약속한 2011년 주 5일제 전면 도입 약속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교조는 “교과부는 주5일제가 20인 이하 사업장에 확대 적용되는 2011년부터 학교에도 주5일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교과부 영어교육강화팀이 마련한 초등 3학년부터 영어 수업을 3시간씩 늘려 총 수업시수를 늘리는 것은 주 5일제 도입과 조화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전국의 초등교사와 학부모 2만4518명의 서명을 교과부에 전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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