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CJ그룹회장 소환조사 검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0 1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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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로 상속재산등 개인자금 관리 혐의 CJ그룹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로 상속받은 재산 등 개인자금을 관리해 온 이재현 회장에 대해 수사기관이 소환조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은 20일 “현재 이 회장에 대해 소환조사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소환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구체적인 위법 사항이 드러나는 대로 검찰과 협의를 거쳐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주식 차명관리에 따른 조세포탈 여부에 대해 국세청에 포탈세액을 확정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차명계좌의 미 확인된 수표의 사용처 등에 대한 수사 진행 경과에 따라 조사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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