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자산운용사 대표 자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0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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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에 미안하다’유서 남겨 19일 오후 4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E호텔에서 S자산운용사 대표 최 모(5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E호텔 10층 한 객실에서 최씨가 압박붕대를 이용,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이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객실에서는 양주와 수면제, ‘투자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최씨가 최근 주가 급락과 투자 손실 등을 비관하는 등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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