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노동조합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2시 11차 단체교섭을 갖는다. 파업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열리는 막판 교섭이다.
서울지하철노조는 분사·외주 등의 방법으로 2010년까지 총원의 20.3%(2088명)를 감축하겠다는 서울메트로의 계획에 반발, 20일 새벽 4시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메트로는 노조가 20일 파업에 돌입하면 필수유지인력(3151명), 협력업체 지원인력 및 퇴직자 등 대체인력(6108명)을 투입해 열차를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는 공익사업장이기 때문에 노조는 파업 중에도 평일 출근시간대엔 차량운전 인력의 100%, 평일에는 평균 65.7%, 휴일에는 50%가 근무해야만 한다.
이에 노조는 13일 필수근무명단 등을 사측에 통보한 바 있다. 단, 막차 운행시간은 새벽 1시에서 자정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5∼8호선과 국철은 정상 운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20일 새벽 4시로 예정된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파업을 대비,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1단계 비상교통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시는 우선 19일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4개반(총괄반, 비상운행반, 상황처리반, 지원반) 36명으로 구성된 1단계 비상교통대책본부를 서소문청사 5층 제도개선반 사무실실에 설치했다.
시는 지하철 파업기간 중 시내버스의 막차시간을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하고, 마을버스의 막차시간도 자정까지 연장해 운행키로 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노조 파업시 정상운행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는 한편 노조원의 태업, 업무방해 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조의 파업 시행일인 20일 이전까지 원만한 대화를 통해 ‘창의혁신프로그램’에 대한 노사간 합의를 이뤄내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메트로 노·사는 올 1월 회사가 “민간위탁 등의 방법으로 총원의 20.3%를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차례 파업을 연기하며 대립해 왔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