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우회 등 11개 철도유관단체들은 19일 ‘사랑하는 후배 철도인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철도파업 예고에 대해 정부와 국민의 우려가 높다”며 “철도 이용의 불편을 호소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또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파업 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고, 따라서 어떤 파업도 명분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철우회 등 11개 단체들은 이와 함께 “지난해 노조의 전격적인 파업철회로 국민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며, “특히 공사 출범 3년 만에 정부 경영평가 꼴찌에서 일약 3등으로 올라선 데는 안정된 노사관계가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철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자칫 파업으로 인해 철도 부흥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파업철회를 호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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