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 ‘인터넷 도박’ 급속 확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9 2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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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 1681명 검거… 작년 동기비 578% 급증 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휴대폰 스팸 등을 통해 광고하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단속한 결과 모두 1681명을 검거, 3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48명)과 비교해 578%가 늘어난 수치다.

경찰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도박행위가 1058명(63%)으로 가장 많았고 게임머니 불법환전 525명(30%), 불법 게임물 유포 98명(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행동기는 도박사이트 운영 등 도박 주체자의 경우 ‘생계유지’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범행 연령대는 30~40대가 1172명(70%)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경기침체를 틈탄 도박사이트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검거 우수자는 표창과 수사비를 지급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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