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하권… 서울·경기 오늘 첫눈 올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9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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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내일 평년기온(최저1도) 회복할 것” 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대체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20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20일 오전에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방에 첫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고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남도 지방은 아침에 서해안 지방부터 눈(강수확률 60%)이 시작돼 오후에 서울, 경기도 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으나 전북서해안지방에는 오전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 지방은 밤늦게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남도, 서해5도 1~4㎝, 전북 서해안 1㎝ 내외이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남도, 서해5도, 전북 서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6도 등으로 19일과 비슷한 편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5도, 철원 2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울산 11도, 제주 11도 등으로 19일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에는 오전에 눈이 내렸다 오후에 그쳤다 밤에 다시 내리면서 2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21일에는 평년 기온(최저기온 1도)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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