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이날 공금으로 여야 정치인들에게 정치후원금을 냈다는 의혹에 대해 “이번 해 총선 당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에게 개인 돈으로 200만원을 후원한 적은 있지만, 공금으로 정치후원금을 낸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환경운동을 하면서 문 대표와 오랜 친분을 쌓았기 때문에 총선때 개인 후원했다”며 “관련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어 “개인적으로 여·야 정치인들을 많이 안다”며 “10년 전부터 정치인 후원회 행사 때마다 개인 돈으로 10만원씩 후원했지만 공금을 쓴 적은 없다”고 항변했다.
최 대표는 최근 기업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으로 구여권 거물급 정치인 2~3명에게 수백~수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광준)는 이날 최 대표를 상대로 정부 보조금, 기업 후원금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 여부와 환경련 자금이 환경재단으로 흘러갔는지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최 대표가 2004년부터 환경련에 지급된 기업 후원금과 보조금 수억원을 펀드투자와 같은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또 환경재단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여 2004∼2007년 보조금과 공적자금으로 수행한 사업 관련 회계장부와 계약서, 통장 170개, 컴퓨터 하드디스크 2개, 노트북 컴퓨터 5대 등을 확보, 분석작업을 벌여왔다.
최 대표는 “검찰이 복수 계좌를 통한 거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개인적으로 돈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며 “94년 환경련 창설 당시에는 법인 통장을 만들 수 없어 내 명의로 여러개의 통장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