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는 귀금속가공업체서 절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9 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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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여만원 상당 훔쳐… 30대 구속 자신이 근무하는 귀금속 가공업체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9일 자신이 근무하는 귀금속 가공업체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6회에 걸쳐 47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업체직원 윤 모(3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9일 정오께 김포 통진읍 소재 자사 근무지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작업대 옆에 보관 중인 18K 파이프 반재품 등 377g 시가 11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총 6회에 걸쳐 총 4729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전기 작업 담당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모든 작업장에 아무런 의심 없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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