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포 소화기강매 기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6 1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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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신분증 꼭 확인해야 겨울철을 앞두고 경기 부천, 김포지역 업소들을 상대로 소방공무원을 사칭, 소화기 등 소방용품을 강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천소방서와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복장을 한 소방업체 직원이 소방정보에 어두운 공장, 노래방 등 소규모 업소를 찾아다니며 소방점검을 구실로 소화기 등 소방용품을 강매하는 사례가 최근 발생하고 있다는 것.

실제 지난달 15일 부천 원미구 중동의 PC방에 소방점검을 나왔다는 40대 남성이 소화기 강매를 요구하는가 하면 김포 풍무동의 한 노래방에서는 비치된 소화기가 방전됐다며 충전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의 사기유형은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소화기 분말소화액 충약, 소화기 정비 후 고액의 요금청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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