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4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D오피스텔에서 A(32·여)씨가 우울증을 앓아오다 오피스텔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자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평소에도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2006년 어머니가 사망한 뒤 증세가 더욱 악화돼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8시53분께에도 경기 군포시 당정동 S회사 자재창고에서 A(35)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회사 직원 임 모(4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평소 종교적인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빚어오면서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자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후 7시40분께에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Z오피스텔 A(35·여)씨의 집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친구 이 모(3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 날 오전 4시23분께에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B(32)씨의 집에서 B씨가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B씨의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부인과 이혼 한 뒤 삶을 비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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