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軍사격장 폐쇄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6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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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발전연대 촉구나서 양평발전연대가 경기 양평군 용문산 육군 종합사격훈련장에 대한 즉각적인 폐쇄를 주장하고 나섰다.

연대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사격장을 사용해 오면서 주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국방부의 행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주민생존권 등을 이유로 “사격장 즉각 폐쇄 및 사격훈련 완전 중단”을 촉구했다.

연대는 “매주 수 차례 발생한 포성과 소음으로 지역주민의 삶은 계속 황폐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경제마저 휘청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사격으로 인한 산불발생과 토양의 중금속오염으로 수도권 2400만명의 식수인 팔당호가 훼손되는 우려도 낳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대 관계자는 “이번 우리의 요구는 반미나 좌경차원이 아닌 우리지역의 자연보호와 생존권보호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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