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감사위원 내사 착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2 1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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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정보 이용 주색거래 의혹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형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사건 배당 등 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 힘들다”며 “다만 금감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아 검찰이 현재 내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는 크게 틀리지 않다”고 22일 밝혔다.

이 위원은 2006년 모 코스닥 등록 기업의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수천만원대의 주식을 거래했으며 이 과정에서 거액의 매매차익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코스닥 등록 기업인들의 주가조작 및 내부자 정보 거래를 조사하던 중 이 위원의 연루 정황을 파악, 서울중앙지검에 이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고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언론개혁시민연대 소속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 3월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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