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노조원-사측 용역직원 물리적 충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0 1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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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던 기륭전자 노조원들이 용역직원과 물리적인 충돌을 빚어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병원에 이송됐다.

기륭전자 노조측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40분께 회사측이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 50여명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사옥 앞에서 집회중인 기륭전자노조원 7명과 기륭네티즌연대 소속 6명 등 13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용역업체 직원들이 지지농성을 벌이던 네티즌 2명을 회사내로 끌어들여 일방적으로 폭행했다고 노조측은 주장했다.

노조측에 따르면 네티즌 1명은 치아가 부러져 인근병원에 이송됐으며 또 다른 네티즌 1명은 이마가 찢어져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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