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관계 폭로” 공직자 무작위 전화협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0 1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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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여만원 챙긴 60대 검거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을 상대로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온 6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상습공갈 혐의로 김 모(61)씨를 구속하고 이 모(35)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7월부터 이달 14일까지 공직자 등을 상대로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여성과의 부적절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14회에 걸쳐 1인 130만~800만원 씩 총 37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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