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채설 유포자 “다신 같은 잘못 안할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8 1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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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씨 사채설을 인터넷에 처음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증권사 여직원 A씨(25)가 7일 경찰 재소환 조사에서 최씨에게 “미안하다”며 “다시는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수시간에 걸쳐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유포한 최씨에 관한 소문이 ‘믿을 만한 정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없음을 시인했으며 처벌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보 제공자의 사회적 위치 등에 비춰볼 때 정보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는 등 사채설을 진실로 믿을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는 근거를 A씨가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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