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공 교육감이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학원업체들로부터 선거자금의 70%를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공교육의 수장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업체들로부터 거액의 선거자금을 지원받은 것은 유착 의혹을 뿌리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공 교육감은 국제중학교 설립, 영어몰입교육 확대, 학교선택제 그리고 조만간 치러질 일제고사 강행으로 사교육업체 배불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며 “우리는 공교육을 단숨에 사교육 시장에 내어주고 이를 반대하는 진보세력 탄압에 앞장서는 공 교육감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검찰이 나서서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공 교육감을 지원한 모든 인맥과 조직을 통한 선거자금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며 “검찰은 사회 정의를 구현할 책무를 다해 공명정대한 수사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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