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집중단속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6 1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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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예인등 허위사실 유포·개인명예 훼손 경찰이 불법사설정보지(일명 ‘찌라시’)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경찰청은 6일 최근 유명연예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개인의 명예훼손 및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불법사설정보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설정보지 및 사이버 공간을 이용, 미확인 허위사실이 유포돼 연예인, 기업인, 정치인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정보지 특유의 전파력과 확산속도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사설정보지 및 인터넷 정보제공업체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증권사, 대기업 정보팀, 유력인사 비서진 등과 접촉하고 유통경로 등을 파악한 뒤 피해자의 처벌의사를 확인,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이날부터 1개월간 전국 사이버수사요원 900명을 총동원해 인터넷상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허위사실을 게시한 경우 행위 자체가 경미하더라도 파급효과, 피해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악플러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검거,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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