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말살 일제고사 중지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1 18: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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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모임’, 성명서 발표 경기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시민모임은 1일 광명시청 브리핑룸에서 창의성 말살, 학생능력 획일화, 학교 서열화하는 일제 고사를 중지하라며 성명서를 냈다.

이날 오후 2시 시민모임은 기자화견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강제로 성적순을 나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학생들의 개인 성적이 마치 죄수들에게 매겨지는 수형번호와도 같아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개인별로 성적이 나열되는 것은 학교도 서열화 되는 것으로 힉생들을 한 줄로 서기를 강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시민모임은 창의성 말살, 학교 서열화하는 일제고사를 중지해 줄 것과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감축해 교육복지를 실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명교육청은 지난달 2일과 4일 관내 10개 중학교에서 일제고사를 실시해 9개 중학교가 2일에 일제고사를 시행했으며 1개 학교는 교장 이 새로 부임하는 관계로 지난달 4일 시험을 보았으며 이같은 성적은 공개한다는 방침이어서 시민모임이 이를 반대 학생들을 서열화하지 말 것을 요구해 왔다.

한편 이같은 초, 중, 고등학생들의 일괄적인 평가는 오는 15일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어서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의 적지 않은 마찰이 예상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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