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시민모임은 기자화견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강제로 성적순을 나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학생들의 개인 성적이 마치 죄수들에게 매겨지는 수형번호와도 같아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개인별로 성적이 나열되는 것은 학교도 서열화 되는 것으로 힉생들을 한 줄로 서기를 강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시민모임은 창의성 말살, 학교 서열화하는 일제고사를 중지해 줄 것과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감축해 교육복지를 실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명교육청은 지난달 2일과 4일 관내 10개 중학교에서 일제고사를 실시해 9개 중학교가 2일에 일제고사를 시행했으며 1개 학교는 교장 이 새로 부임하는 관계로 지난달 4일 시험을 보았으며 이같은 성적은 공개한다는 방침이어서 시민모임이 이를 반대 학생들을 서열화하지 말 것을 요구해 왔다.
한편 이같은 초, 중, 고등학생들의 일괄적인 평가는 오는 15일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어서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의 적지 않은 마찰이 예상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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