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중국 마카오 사고해역 인근으로 간 21명의 선원 가족들은 중국 측과 한국 보험사간에 지불보증이 안돼 침몰한 제우스호 인양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회사측과 정부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등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선원가족 대표 등은 사고해역 인근 2km 전방까지 접근했다 안전을 우려한 중국측의 접근차단으로 뜻을 이루지 못해 발을 굴렀다.
크레인 투입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나 중국측의 과다비용 청구 문제와 보험사와 회사측이 선박인양 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지면서 크레인 투입도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선원가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원가족 측은 “지난 26일 밤 8시께 사고현장으로 크레인이 출발했다고 했는데, 사고해역까지 10시간이 걸리는데도 아직까지 크레인이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회사측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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