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前사장 부인 소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9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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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차명계좌관련 조사 KTF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갑근 부장검사)는 KTF 조영주 전 사장(52·구속)의 부인 이 모씨를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조씨의 처남명의 계좌에서 50여차례 거액을 인출한 정황을 잡고 이 부분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씨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수사에 큰 진척을 보지 못했다. 검찰은 금명간 이씨를 추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 뒤 관련 의혹이 밝혀지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5월 조 전 사장이 전씨로부터 500만원권 자기앞수표 200장을 받은 뒤 이 돈을 금융기관에 입금, 이후 수차례에 걸쳐 현금으로 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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