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조는 분사·외주 등의 방법으로 2010년까지 총원의 20.3%(2088명)를 감축하겠다는 서울메트로의 계획에 반발, 26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서울메트로는 이와 관련, 필수유지업무인력, 파업미참여자 등 9293명의 운행 인력을 확보해 정상운행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갖췄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심야 1시간 연장운행은 운영인력을 지하철 이용승객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 투입하기 위해 파업기간 동안은 중지키로 해 운행시간이 단축된다.
대신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막차 운행시간을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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